AI·반도체 이어 전략산업 투자 ‘3연타’ 달성
서울시는 10월 29일 프랑스의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(Pasqal)과 투자협약(MOU)을 체결했습니다.
파스칼은 서울에 차세대 양자컴퓨팅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며, 총 5,284만 달러(약 752억 원)를 투자하고 51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.
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파스칼과 함께
양자기술 공동연구 및 인재양성
서울 소부장기업과의 협력
양자산업 생태계 조성
등을 추진합니다.
서울시는 약 1년간의 현장 협의와 부지 검토 끝에 투자를 확정했으며, 향후 산업부와 협력한 인센티브 및 행정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.